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6일 오후 4시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내에 설치된 G+스타존에서 갓세븐(GOT7)과 함께 ‘G+스타존 시즌7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G+스타존 시즌7’에는 JYP엔테테인먼트 소속 갓세븐(GOT7)이 기부홍보대사로 참여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모금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다.

G+스타존 시즌7 기부홍보대사로서 갓세븐(GOT7)은 기부 이벤트를 마련해 쌀화환을 기부하고, 기부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G+스타존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이번 시즌7 G+스타존의 디자인 콘셉트는 이제까지 무대에서 보여준 갓세븐(GOT7)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의 갓세븐(GOT7)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그 동안 스타존 사업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존 한 면에 후원자 명단을 게시했으며, 지금은 후원자 명단이 들어있는 하트의 전체 윤곽이 미완성된 하트모양이지만 후원자가 늘어날수록 하트 모양이 완성되도록 연출했다.

이번 시즌 7 오픈행사에는 JYP엔테테인먼트와 협약식, 갓세븐(GOT7) 기부쌀 전달식, 기부라운딩 등이 이어졌으며, 사업후원자와 팬들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에게 응모권을 제공해 기부라운딩 종료 후 10명을 추첨해 갓세븐(GOT7) 사인 CD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