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은 고객의 편의 제공 및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주차민원 콜센터와 견인된 차량보관소를 지난 17일부터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민원 콜센터가 견인된 차량보관소(강남구 대치동 78-20)로 통합 운영함에 따라 두 사업장의 이원화 되어있던 업무 중 불법주정차 단속관련 상호 연관성 있는 업무는 통합되고 내방민원의 견인 및 의견진술과 민원상담관련 업무는 동일장소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김상주 이사장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두 사업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스템관리 안정화와 원스톱 민원처리로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 및 경영효율성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주차민원 콜센터 방문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