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주차장 이용안내 표지판 현황.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은 오는 31일까지 공영주차장 이용안내 표지판 표준화 및 보수·정비작업을 실시해 6월부터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 관내 공영주차장 51개소(공영노외주차장 28개소, 공영노상주차장 23개소)에 설치돼 있는 이용안내 표지판 표준화 작업을 통해 통일성 있는 시설물 관리와 주차요금 및 할인내역 등의 표지판 문구를 조정해 이용고객의 시인성을 높이고 깨끗하고 편리한 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김상주 이사장은 “주차장 이용안내 표지판 정비 개선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