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강남구 평생학습프로그램 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강남구그린환경지킴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그린환경지킴이’는 최신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에너지 등 우리의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서 교육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환경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에코허브 세개의 네트워크기관이 함께 지역 환경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우리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시니어봉사자를 비롯한 구민들의 참여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강남구그린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은 6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14시~16시 진행하며 총16회 진행된다.

문의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윤종문 운영지원팀장(3445-522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