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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행정 |
서울시, 30일 제1회 AI혁신포럼 개최인공지능(AI)은 인간에게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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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양재R&CD혁신허브에서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제1회 AI 혁신 포럼'을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포럼은 세션 1과 세션 2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네이버 이활석 책임연구원, 코클리어닷AI 정일영 대표가 '데이터로부터의 학습과 창의적 생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 2에서는 경희대 정일영 교수, 테크프론티어 한상기 대표, MAKU 성용희 대표가 문화·예술 중심의 'AI 기술의 창작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AI혁신포럼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1회, 연간 총 4회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는 전시 행사를 포함한 글로벌 AI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된다.
양재R&CD혁신허브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인공지능(AI) 기술 중심의 산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 향후 AI연구의 선두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은 혁신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재R&CD혁신허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울시 경제정책과, 카이스트 이노베이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우리 삶 속에 들어온 AI의 역할과 응용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AI R&D의 거점인 양재R&CD혁신허브를 통해 이번 AI혁신포럼과 같은 기술, 기업, 인재가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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