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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 클래식 전도사 홍승찬교수 초청 특강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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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구립못골도서관은 오는 4월 7일 클래식 전도사 홍승찬 교수를 초청하여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이야기’ 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음악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승찬 교수는 공연기획, 해설, 문화예술 강좌 등의 활동과 함께 <오, 클래식>, <나를 꿈꾸게 하는 클래식> , <그땐 미처 몰랐던 클래식의 즐거움> 및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은 클래식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낯설게 생각할 수 있는 클래식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나아가 음악회와 무도회가 가지는 의미까지 이해하고자 한다.
강남구립못골도서관 이아영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클래식이 가지는 가치를 함께 느끼고, 음악으로부터 위로받고, 음악으로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오는 4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강남구립못골도서관 1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연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50명으로 모집 기간은 3월 26일부터 마감 시까지이고, 접수는 전화접수, 홈페이지접수 및 방문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9-5522)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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