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 9일 강남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 사례 경연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 강남’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 강남'은 '2016~2018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해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그나이트 V-Korea'의 지역대회다.

이번 대회는 '이그나이트 V-Korea'의 총 6지역에서 실시되는 지역대회 중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활동 사례 발표 대회'로,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기획, 실행해온 봉사활동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 5월 강남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사례 발표자 10팀을 선정하였으며 사례는 아래와 같다(가나다순) ▲꿈을 타는 친구들(김헌주) ▲도롱뇽아! 다시 만나자(김해령) ▲짜장면과 약봉투(이수민) ▲책도둑, 책에 숨다(이윤진, 김린아) ▲어서와! 봉사는 처음이지?(이찬희) ▲‘나로’부터 세상은 변한다(장세윤) ▲아동이 행복한 세상, 봉사로 세상을 변화시키다(조은경) ▲WE TELL CULTURE(정승현) ▲소공재, 나의 꿈을 향한 또 하나의 발걸음(최승일)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음악, 벅차오르는 감동(최원우) 선정된 우수사례는 홍보 콘텐츠화 되어 전국으로 홍보가 되며,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중앙대회'의 진출의 기회와 총 상금 6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수여된다.

대회의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사전 투표(http://ignite-vkorea.com/ignite/vote.php), 현장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치러지며 청중평가단 심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namvc.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02-3445-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