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호연)은 10월 10일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공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상호 상생경영을 위한 열린혁신 토론회 및 경영우수사례 발표를 가졌으며,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등 협력관계 강화하였다. 양 기관 열린혁신 경영우수사례로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릴레이 운영 외 4개 사례(강남),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지원 외 4개 사례(안양)를 발표 및 토론을 했다.

또한, 주민주도적 참여경영, 일하는 방식 혁신,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호 발전적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을 실시하였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방공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공기업간 협력증진과 친목도모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공동체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