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용기)은 새해맞이 시무식을 통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시무식에 이어 진행된「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결의 대회에서는 대표자인 두 직원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의지가 담긴 서약서를 지청장에게 전달했다.

청렴 서약 후, '청렴다짐 나무' 에 지청장 및 직원들은 청렴을 다짐하는 지문도장을 찍으면서 2019년에도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하게 직무를 임할 각오를 다졌으며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청렴다짐 나무’ 는 아름다운 나무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