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남병 지역위원장인 김삼화 의원이 최근 가장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미세먼지와 최저임금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바른미래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난달 26일 열린 미세먼지 특위 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정부의 대책과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중국과의 보다 적극적인 환경외교를 주문했다.

바른미래당은 정당 중에서 가장 먼저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세먼지 특위를 구성해 토론회와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실용적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대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그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소 가동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경유세 인상 논란 등 미세먼지 관련 토론회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