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사(지사장 조세익)는 지난 8일 한전(관악동작지사)과 합동으로 관내 상록보육원을 방문하여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체험 설비를 통해 전기위험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일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서울남부지사와 한전(관악동작지사)은 MOU를 체결하여 관내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우호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전기안전·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천사항으로 보육원 ‘어린이 1일 전기안전 체험교실’ 운영을 계획했다.

특히 전기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소중한 우리의 어린이들을 전기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고자 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서울남부사랑나눔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공사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