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 체육사업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강남구민회관 공연장 내 음향 시스템 최신화를 완료했다.

개선한 음향장비는 음향 신호를 제어하는 메인 음향 콘솔로 기존 아날로그 음향 시스템 대신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유저 인터페이스에 최적화가 가능한 최신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적용해 강남구민회관의 다양한 공연 및 행사, 강연 대관 음향 운용 환경에 맞게 대응이 가능한 음향 시설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최신 무대 보조 스피커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강남구민회관 공연장을 이용하는 대관인 및 관객들에게 기존보다 개선된 공연 음향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 시스템 정비 및 개선을 통해 강남구민회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우수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