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서명화복지관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HDC아이서비스와 함께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개별 가정 및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독방역 봉사활동 ‘안전한 강남 만들기’를 펼쳤다.

지난 1월 22일(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소독방역 봉사활동의 의지를 다지고

강남구청에서 HDC아이서비스의 전문방역차량 12대가 출발하여 개포동 수정마을과

수서동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가정 15세대, 강남구장애인공동생활가정 20세대 등 방역과

방재가 꼭 필요한 개별가정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 5개소를 방문하여 소독 방역활동

을 진행하였다.

특히 40군데에 이르는 방역활동장소 사전 답사를 통해 가정 및 장소별 특성을 고려하여

HDC아이서비스의 전문적인 방역기술을 활용했다. 다중접촉부위는 표면살균을 실시하고

주방/침구류 등은 자외선(UV)살균 소독을 하였으며, 실내 공간 전체는 초미립분사 소독

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 외 아동들의 생활공간인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사회복지기관, 작은 도서관 등 지역주민 이용이 높은 복지기관 맞춤 소독 방역

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너(ME) 나(ME) 우리(WE)가 함께’ 강남구 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