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를 3일 앞둔 오늘, 태영호 의원과 강남갑 캠프는 청운교회, 순복음강남교회, 현대백화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휴일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태영호 의원은 곳곳을 돌면서 유튜브를 통해 화제가 된 랩과 댄스를 통해 유세현장에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유세에는 태영호 의원외에 성중기 시의원, 전인수 구의원, 이재진 구의원, 허순임 구의원, 강을석 사무국장, 그리고 강남갑 캠프에서 함께 했다.

태영호 의원은 “국민의 힘에 대한 강한 20대,30대 지지율을 기반으로 젊은 층이 민감한 “공정”과 “상생”을 강조하며 남은 기간동안 강남역과 역삼역등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표심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갑 캠프는 지난 3일 오세호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수서역 유세현장에 박진 공동선대위원장(국민의힘 강남을)과 강남을 캠프를 도와 궂은 빗속에서 유세를 펼쳤으며 태영호 의원은 부산에 내려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