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터디 김은숙 대표가 지난 3일 ‘지구촌희망펜상’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지구촌희망펜상’은 200여 개 지역신문이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공동체 복원에 앞장선 이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의정·자치·사회공헌·경영·교육·문화예술·향토기업·의료·언론’등 다양한 분야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은숙 대표는 대한민국에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의 신화를 창조해내며 우리나라 최초 독학재수학원을 설립한 교육인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좋은교육협의회 상임이사를 역임하며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전국 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론을 개발해왔고,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2016 가치경영대상 수상, 2016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100인 수상을 했던 교육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에도 전국 지방 곳곳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교육멘토를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기반으로 이번 ‘제 8회 지구촌희망펜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대상을 수상한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 지역 곳곳의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기주도학습교육법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