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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사회적 약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단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는 청음복지관(강남구 봉은사로50길 6)에서 주차면 도색 봉사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주차시설정비팀(이하 정비팀) 직원 4명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주차면 10면(일반면 8면, 장애인 2면)을 재도색하였다.
청음복지관 측은 도색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방문고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공단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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