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오피니언칼럼
尹정부의 인태전략을 통해 드디어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다워질 수 있다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2.29  12:14:5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尹정부의 인태전략을 통해 드디어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다워질 수 있다

- 이번 인태전략은 우리 체급에 맞는 외교를 하기 위한 필수적인 외교 전략

-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Rule Maker 로서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 내놓은 출사표

오늘(28일) 오전 윤석열 정부가 국가안보실을 통해 사상 첫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엄청난 함의를 가진다. 인태전략은 최초의 지역단위 외교전략으로 글로벌 중추국가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표명한 것이다.

 지역단위 외교 전략 구축에 대해 과거 우리는‘미국이나 영국, 러시아 등 초강대국 지위를 가진 국가들이나 EU나 ASEAN과 같은 국가 연합체와 같은 자국의 외교적 의지를 타국에 투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나라들이나 만드는 것’이라고 한정해 왔다.

하지만 우린 이제 그런 제한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 5위권의 군사 강국이다. 또한 세계사에서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거머쥔 거의 유일한 국가다.

우리의 문화콘텐츠는 세계를 휩쓸고 있고 수많은 개발도상국이 우리의 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하려 하며 우리의 개발원조를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도 여태껏 우리에겐 이러한 상황들을 아우를 수 있는 지역단위 외교 전략이 없어 이름만 거창한 임기응변식의 외교정책만이 계속돼온 것이다.

이제 우리 위상에 걸맞게 재대로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은 대한민국이 목표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그리고 우리가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Rule-Maker로서 당당한 포부를 밝힌 출사표이다. 외교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 머리를 맞대고 험난한 국제정세 속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2022년 12월 28일

국회의원 태영호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추석 연휴 기간 국립중앙박...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행정과 국민의 연결고리로서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규제’와 ‘절...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