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강남구청
수서동, 1인 위기가구 지키는 안전지킴이 66명 구성위기가구 방문과 고독사 예방 활동 전개…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6.19  20:50:0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수서동이 1인 복지대상자 위기가구 안전지킴이를 구성해 고독사 예방에 나서고 있다. 

영구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인 수서동은 저소득 1인 가구의 거주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1인 가구 3752명 중 복지대상자는 2780명으로 전체 1인 가구의 74%를 차지한다. 이를 위해 1인 복지대상자 위기가구를 위한 특별한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3월 안전지킴이를 구성했다. 관내 파출소, 종합사회복지관, 관리사무소, 복지통장 등 66명을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확인한 단전·단수 가구, 체납고지서 등 우편물이 쌓여있는 가구, 알콜중독·정신질환 등 위험징후가 있어 주민이 신고한 가구 등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또 분기별 정례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정해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지난 6월 15일에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 복지지킴이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수서동은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800여명에 주2회 ‘스마트 안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 130가구에 주2회 건강음료를 배달해 건강증진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에게는 ‘주말 따숨 영양죽’을 지원하고 ▲관내 봉사단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정은 수서동장은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고독사 예방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사회적 고립 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돌봄을 제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따뜻한 수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국보와 유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온 이경주 작가가 오는 10...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국보와 유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온 이경주 작가가 오는 10...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