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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작품 공모25일까지 접수, 11월 중 12점 선정, 시상금 22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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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04  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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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아름다운 디자인 작품을 입히는 ‘그린스마트 캔버스 작품 공모 전’을 열고, 이달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민선 8기부터 시작한 이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심 속 갤러리로 활용해 도시에 예술성을 더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작품 39점을 선정해 대형공사장, 간선도로변, 번화가에 있는 공사장 100여곳에 설치했다. 강남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색적인 작품들이 강남 거리 곳곳을 채우면서 공모전 인기도 높아져, 지난 2023년 상반기 공모에서도 12점 모집에 82점이 접수됐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 하반기에도 공모전을 진행해, 9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 주제는 강남구 슬로건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표현한 자유작이다.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각 1인(1팀)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참가신청서, 작품이미지(ai, jpg 파일 각각), 작품설명서, 심사용 패널 등을 갖춰서 이메일(mjj0720@gangnam.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심사 시 강남구민, 청년작가, 장애인 예술가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강남구민과 청년 작가에게는 총점의 5%를, 장애인 예술가에게는 총점의 10%를 부여한다. 청년 작가는 19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국내 거주 미술작가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서가 있는 사람 또는 작품활동 내역이 있는 사람이다. 인센티브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11월 중 최종 12점을 선정하고 각 1인(1팀)에게 시상금 220만원을 수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건축·재개발 등 건물 공사가 많은 곳이라 갤러리 역할을 하는 가설울타리의 역할이 크다”며 “강남의 슬로건을 담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강남의 매력을 한껏 살린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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