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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9일 불법퇴폐 추방 3무(無) 결의 대회 개최
성매매알선·미성년자 고용·불법청탁 안하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일 삼성2문화센터에서 관내 유흥업소 대표와 종사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퇴폐 추방을 위한 '3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남구 유흥업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퇴폐적이거나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건전한 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계 스스로 자정 차원에서 시작됐다.
3無 실천 결의문에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성매매 알선 안하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성년자 고용 안하기 ▲법과 질서를 존중함으로써 선진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불법청탁 안하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지난해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성매매 알선행위를 비롯한 각종 불법퇴폐행위는 더 이상 강남에서 발붙일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불법퇴폐 추방 결의대회를 계기로 건전한 유흥문화가 정착돼 밤도 건전한 명품 강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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