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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강남구 사회조사 결과 발표
자녀 月사교육비 122만원…교육때문에 거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주민들 중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구의 사교육비가 월 평균 12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남구에 거주하는 이유로 16.7%는 교육여건을 1순위로 꼽았다.
강남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6일까지 2,000개 표본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강남구 사회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구의 사교육비는 월 평균 122만원 이였다.
2011년 대비해 초등학생 자녀 가구는 7만원이 감소(74만원→67만원)했으며, 중학생은 5만원 증가(76만원→81만원), 고등학생은 16만원이 증가(106만원→122만원)했다.
가구의 17.6%는 자녀의 해외 유학 경험(어학연수 포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이유로는 16.7%가 교육여건을 1순위로 꼽았으며 '옛날부터 살아와서'라는 대답이 30.6%로 가장 많았고 '사업상 또는 직장 때문에'가 20.2%였다.
강남구 가구의 소득은 '500만∼1,000만원 미만'이 50.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000만원 이상 소득층은 7.1%, 300만원 미만은 16.8%로 조사됐다.
강남구 주민의 평균 거주기간은 16년이며 4명 중 1명은(23.1%) 25년 이상 장기거주자였다.10명 중 8명 이상은 10년 후에도 강남에 살고 싶다고 했다.
'2013 강남구 사회조사'는 강남구 통계정보 사이트(http://gss.gangnam.go.kr)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되돌아 보고 구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해 적극 활용하는 등 구정운영의 소중한 자료로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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