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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김동현 의원
“압구정지구 재건축 관련 등”
김동현 의원(신사동, 압구정동)
“신연희 구청장에게 묻는다”
김동현 의원(이하 ‘김’) 지난 2월 강남구 예산 보고회 22개 동을 모두 마친후 구청장의 소감은?
신연희 구청장(이하 ‘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과 자주 만나 의견을 듣고 논의해야 구정이 바로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 재임 4년간 보람과 아쉬움은?
(신)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지만 강남구민의 행복을 승화시키겠다는 기취로 구청장 배임을 맡은 지 4년이 됐다. 많은 보람과 함께 구의 정책을 믿고 지지해준 57만 구민과 전공석 강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의 사랑과 성원이라 생각한다. 보람찬 일은 강남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2010년 G20, 2012년 세계 핵안보정상회의 등 큰 행사를 개최했고,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많은 외국 관광객이 강남을 찾아 관광객이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생각한다. 또 의료관광 역시 매년 20%이상 증가해 대한민국 4분의 1의 의료관광 유치를 했고, 불법 퇴폐업소 근절로 주택가와 학교 근처에 건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재산세공동과세로 어려워진 구정 운영을 위해 구조조정을 했고, 예산 편성에 대한 무조건적 집행이 아닌 마른수건도 다시 짜듯이 예산을 집행해왔다. 절감액으로 복지예산에 더 편성을 해서 복지사업에 사용했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가지지만 아쉬운 점은 구룡마을 공영개발이 당초 목표에 못 미친것이 아쉽다. 그러나 감사원이 작년 12월 1일부터 금년 2월 18일까지 감사를 해 결과가 4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선 초기에 약속한 구민과의 약속을 집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김) 압구정지구 24개 단지 1만 335세대, 미성·신현대·구현대·현대·한양·현대8차·10~14차의 재건축에 대해 질의하겠다. 아파트 대표 및 임원들이 작년 5월 20일 안전진단에 대해 구청관계자와 면담을 했었는데 그 안전진단에 대한 결과와 현재 진행상황은?
(신) 안전진단은 작년 10월부터 현지에 나가서 육안조사와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해서 2월말 결과보고서가 제출 됐다. 모든 단지의 건축이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을 받았다. 보고서에 대해 안전진단 자문위원회 심의를 한 결과 보완사항이 있어 보완중이다. 3월 14일 정도면 보완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된다. 완료가 되면 통보하겠다.
(김) 압구정지구 정비 계획에 대한 서울시와 강남구 사이의 진행 사항은?
(신) 압구정정비계획 수립 진행사횡은 우선 압구정지구 개발 기본 계획인 1991년 1차 변경됐고, 2002년에 변경하려 했으나 한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인해 2006년도에 도시계획에서 심의 보류된 상태로 현재까지 이어왔다. 구에서는 압구정지구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에 작년 4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을 요구했는데 시에서는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용역비 약 8억 4천만 원 중 50%를 강남구에서 예산을 세우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서울시장이 수립 및 결정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전액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토록 건의했다. 구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있음에도 이번 안전진단비 16억 원 추경에 반영했었다. 구청에서는 압구정 개발 지원금을 전액 시비 지원으로 공문을 보낸 상황이다. 계속해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 미성아파트 보행 보도블록이 대부분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공동주택관리 지원계획안에 신청된 보도블록 건에 대한 조치는?
(신) 공동주택관리 지원계획은 금년 약 16역원 정도의 예산이 측정돼있다. 지난 1월 관내 아파트 단지 및 동 주민센터에 지원계획을 통보했고 3월 4일 현재 접수된 건이 127건, 약 34억 원의 사업이 신청 접수됐다. 3월 10일부터 현장실태를 조사 후 4월 중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원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예산범위 내에서 공정하고 우선순위를 따져 지원하겠다.
(김) 가로수길 주차난으로 인해 지난 2월 20일 신사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상인이 간담회를 가졌다. 주차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은?
(신) 이날 주민들에게 현행 거주자우선주차면 유지, 공영주차장 반대, 거주자우선주차면에 방문차량 주차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요구, 부설 주차장 불법 개조한 상가에 대한 조치 요구, 가로수길 보도가 협소해 통행이 불편 하다는 등 많은 의견을 받았다.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운영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김) 신구초교 복합화시설 지하 공영주차장을 올 초부터 지역 주민에게 오픈을 했는데, 현재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어느 정도인가?
(신) 신구초교 복합화시설은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지하주차장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1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월 정기 주차 대수는 130여대이고, 2월 중 시간주차로 총 3,961대가 이용해 1일 평균 142대가 이용했다. 실제 주차공간은 164면으로 전체 194면 중 30면은 학교에서 사용한다. 6개월 내에 모든 면이 찰것으로 보인다.
(김) 압구정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을 강남구가 도시관리공단에 2014년 1월1일자로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신)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압구정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한 차량 입·출차 안내 인력을 배치해 지원하고 있다. 백화점고객 및 주민들의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이용자수가 지난해 대비 20%가 줄었다. 강남 도시관리공단에서 인수해 운영하면 더 큰 수익이 날것으로 예상했는데,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김) 주민들이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으니 홍보 부탁한다. 신구초교 복합화시설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과 주민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청의 운영 계획은?
(신) 지난 2월 4일 신구스포스 센터에 복합화시설 위탁을 결정했다. 이 부분은 학교장이 운영하는 것이어서 관여하기 어렵지만 위탁하는 업체가 학교에 일정부분 내는 금액이 잘 적립이 돼서 향후 구 예산을 의지하지않고 자체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겠다.
(김) 복합화시설에 도서관이 있는데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가?
(신) 강남구에 도서관이 적어서 학교도서관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도록 학교장에게 요구를 했는데, 최근 어린이 안전 문제 때문에 학교장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교육지원청과 학교장과 협의해 지역주민도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 신구초 학교장과 구청에서 협의가 되면 오픈이 가능한가?
(신) 신구초 학교장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데 학교장은 나름 어려움이 있지만 협의를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
(김) 서울 최악의 미세먼지 관련이다. 금년 2월 중국발 미세먼지로 서울시에 평상시 미세먼지의 5배가까지 증가했다. 강남구 역시 25개 자치구 중 2번째로 미세먼지농도가 높아 건강 위험 노출이 심한데 구청차원의 추후 계획은?
(신)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강화 등을 하고 있다. 중국발 초미세 먼지 대응을 위해서는 3월 15일부터 실시하려던 도로 물청소를 3월 1일로 앞당겨서 물청소를 하고 있고,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시에는 물청소 차량 작업을 평상시 대시 50% 확대해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미세먼지 관련 문자뿐아니라 블로그, 전광판에 신속히 전파를 하고,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구민들이 초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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