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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수 의원
(역삼2동, 도곡1·2동) |
지난 5일 본 의원은 구정질문에 나섰다. 구정질문의 목적은 구정업무의 비효율성 등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 견제 및 적정한 정책대안을 모색해 효율적인 행정을 유도하는 의정활동의 자리다. 그런데 지난 구정질문 때 구청장이 보여준 모습은 강남구 수장으로서 소통과 대화를 위한 성숙한 자세였다고 볼 수 있겠는가?
구청장은 본 의원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일방적·감정적으로 본 의원의 발언 중간 끼어들어서 원활한 소통과 대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 결과 구청장은 의장으로부터 수차례 경고 및 주의를 받은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이처럼 주민의 대표인 의원과도 대화와 소통이 어렵다면, 어떻게 57만 강남구민을 위한 소통의 행정을 이룰 수 있겠는가?
또한 지난해 5월 15일 11시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15명은 사전에 담당과를 통해 구청장 면담 요청을 하고 방문했으나, 집행부 측에서는 1시간 동안 문을 걸어 잠근 채 그 누구도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다. 구청장은 새마을부녀회 2-3명의 민원사항만을 믿고 나머지 18개 동회장과는 면담 한번 없이 내부갈등이란 주장만을 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불통의 행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구청장은 구정질문 당시 서초구의 경우 내부갈등으로 수년간 예산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여러 차례 답변했다. 하지만 본의원이 재차 확인한 결과 내부갈등으로 예산지원이 중단된 경우는 강남구를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전무하다고 한다.
또한 구청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워크숍을 간 사실이 없음에도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말하는 등 본 의원의 질문에 임기응변식으로 거짓된 답변했다.
아무쪼록 이번을 계기로 집행부는 구민의 행복과 강남구 발전을 위해 불통과 거짓의 행정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소통 행정에 힘써 줄것을 당부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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