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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의원
(신사동, 압구정동) |
금년 1월,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이번 3월회기 구정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됐다.
먼저 압구정지구 미성·신현대·구현대8차·현대10~14차 24개단지 10,335세대 재건축 안전진단은 금년2월에 완료됐다. 보완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음 주부터 압구정아파트 단지별로 안전진단결과 재건축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 역대 최고치 무역흑자라는 뉴스를 가끔 보게 된다. 그런데 한국에서 무역으로 번 달러 중 해외로 송금되는 분야의 대부분이 해외여행과 교육이다. 강남구는 교육1번지로 국내 교육수요가 가장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해외 교육수요를 강남구 교육수요로 대체할 수 있는 여건은 과연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다. 강남구청은 초·중·일반고·자립형사립고·사립고·특수고 등 관내 학교들이 학교별 특수성을 잘 살려 글로벌 교육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학교환경개선, 공교육 질 개선 등을 통해 명품교육 자치구로 발전시킨다면, 해외 조기유학 교육수요는 강남구 명품교육 공급으로 학생, 학부모 수요자 만족을 통해 해외교육 소비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한 강남구가 한류스타와 지역주민,국내관광객,해외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한류도시 인프라를 갖추고 강남구가 대한민국 의료관광한류1번지가 된다면 국내 관광수요 및 해외소비가 강남구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것이다.
수출로 번 달러가 해외가 아닌 강남구로 소비될수있도록 의회와 구청은 글로벌행정을 펼쳐 강남구의 세계적 한류·의료관광·교육·교통도시 강남구를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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