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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조 의원(새누리·강남갑)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제도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 건국대학교, 농협경제연구소, 국회입법조사처 등 정부 및 민간의 반려동물 관련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현행 반려동물 의료제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의료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동물복지종합계획 수립 시 반려동물 의료제도 발전 방안을 포함시키는 내용 ▲동물복지위원회의 자문 내용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강화 ▲현행 동물보호법 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 ‘동물의료제도발전협의회’ 신설 ▲반려동물 보관업·대여업·미용업 등 서비스 영업의 신고 기준 마련 등의 세부 입법 추진 계획들이 논의됐다.
심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17.9%에 해당하는 900여만 명이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조사됐고, 국내 반려동물 관련 산업 시장 규모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신설하고, 논의된 의견을 정부에서 수립하고 있는 동물복지종합계획에 반영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반려동물 가정의 안정적인 사육환경 마련과 함께 반려동물 유기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줄여나갈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심 의원은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북부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을 받고 건강보험업무 체험활동을 펼쳤다.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은 건강보험 업무의 이해증진과 공단의 현안사항인 흡연폐해 소송 등에 대해 상호 교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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