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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무서 조사1팀장 김승욱. |
항상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강남구민께 감사드립니다.
국세청에서는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를 적발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분에게 신고포상금(최고 20억 원까지)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신고의무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이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한 모든 자산(현금, 주식, 채권, 펀드 등)의 평가액 합계가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1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 신고포상금 지급이 가능한 중요한 자료
해외금융기관의 이름, 계좌번호, 계좌잔액, 계좌 명의자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하여 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또는 이에 준하는 자료
주변에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기피 또는 회피하는 사례가 있으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탈세제보-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 제보)로 신고 바랍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서 조사과(519-4651)로 문의하셔서 친절히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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