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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서 주민들의 외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실에서 떠나는 실크로드 여행’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16년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강남구 찾아가는 세계문화 이해교육’을 일반인 대상으로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총 12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내용은 ▲실크로드 개관 ▲동서양 문물의 만남, 터키의 유적지 ▲국제사회에서 터키의 역할, 한국과의 관계 ▲실크로드 중심지로서의 우즈베키스탄 소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터키, 우즈베키스탄, 몽골, 인도, 중국 등 5개국 출신 7명의 박사급 유학생들이 실크로드와 관련된 자국의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참석은 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www.문화공감센터.com)를 통한 온라인신청이나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단, 온라인신청은 9월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02-6006-527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올해 24개 학교 273개 학급을 대상으로 ‘세계문화 이해교육’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까지 러시아, 호주,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3명이 14개 학교에 찾아가서 147회 강의를 진행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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