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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이 27일 오후 7시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를 주제로 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시 이야기와 이등병의 편지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현성이 부르는 시·노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구민들의 시낭송과 시 필사 체험,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 시집 북 큐레이션 서가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 구청장은“매월 작가와의 만남이나 북콘서트 개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토론파티 등을 열어 책읽기를 통해 구민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달 24일에는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의 초청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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