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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5일 오후 7시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제9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SPAR:K GANGNAM’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콘서트에는 X1, AB6IX, 아스트로, 여자친구, 뉴키드, 호우(HoooW), 에버글로우, 더로즈 등 유명 가수 8팀이 출연해 세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설무대는 강남의 랜드마크 영동대로와 꺼지지 않는 불빛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공연실황은 국내최대 야외스크린 SM타운 외벽과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를 비롯한 삼성역 일대 5개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CJ EMN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Mnet(엠넷)을 통해 오는 1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다. 구는 대규모 관람객을 대비해 최대 1000명의 인력을 투입,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은 주요 연예기획사들이 가장 많이 소재한 곳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문화의 본거지”라며 “다양한 K-POP 무대와 공연을 개최해 제2의 한류를 주도하고, 강남페스티벌을 브라질 리우카니발, 프랑스 니스카니발처럼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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