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강남구청
지난 29일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발생, 8명으로 늘어나정순균 강남구청장 발표문-3
김정민 기자  |  elo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01  08:49:5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지난 29일 청담구 영동고 부근 빌라주택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강남구 코로나 학진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정순균 구청장은 지난 29일 오후 3차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발표문 내옹은 다음과 같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발표문-3

저희 강남구에서 2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체 검사를 받은 사람 중 8명이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고, 이중 강남구 주민은 4명입니다.

오늘 확진자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고 부근 빌라주택에 사는 32세 여성으로 현재 의류사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지난 19일부터 5일 동안 의류사업차 사업파트너 10명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28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이 여성은 해외출장 후 정상체온을 보이고 특이한 증상 없이 생활해 오다, 지난 27일 오후 이탈리아 출장을 함께 다녀온 39세 남성 동료가 광진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는 연락을 받고, 자신도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곧 바로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에 통보 조치했고, 해당 확진자를 격리병상으로 이송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남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논현동 사무실을 자진폐쇄 하도록 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 격리 조치토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자의 해외출장 귀국 후 국내동선을 면밀히 파악해 확진자의 청담동 빌라 주택, 논현동 사무실은 물론 강남역 사거리 부근 성형외과와 강남구 관내 미용실, 옷가게, 식당, 카페, 스튜디오, 편의점 등 10곳에 대해 1차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강남구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와 사업 파트너들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일괄 검체 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확진자의 동선에서 드러난 장소에 대해서는 추후 2차 정밀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저희 강남구보건소에서는 어제 하루 동안 354건의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난 1월26일부터 오늘까지 모두 863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을 가리기위한 검체 검사를 실시해 이중 8명을 양성 확진자로 판명해 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저희 강남구는 코로나 19 확산을 최소화하고 여러분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필요이상의 불안감이나 걱정을 하지 마시고, 일상생활에 임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저희 강남구가 확진자 동선을 발표할 때 정확한 지번이나 상호를 밝혀드리지 않아 불안해 하시는 주민이 일부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남구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선의의 피해업소가 없도록 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강남구는 새로운 확진자 발생 직후 철저한 방역소독은 물론 밀접접촉자와 인근 아파트나 주택 주민 등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여러분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고 일상생활에 불편이나 걱정이 없도록 세밀히 조치하고 있으니

외출시 마스크착용과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여러분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시면서 안심하고 생활하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확진자 이동경로》

■ 32세 여 (청담동 거주자)

□ 2월 19~23일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

□ 2월 24일

16:00 인천국제공항 입국 → 사무실(논현동) → 21:00 자택

□ 2월 25일

12:00 미용실(청담동) → 14:00 성형외과(강남역 12번 출구 인근) → 15:00 옷가게(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 인근) → 17:00 사무실(논현동) → 19:00 음식점(논현동 도산공원사거리) → 카페(논현동) → 22:00 자택

□ 2월 26일

15:00 미용실(청담동) → 16:30 스튜디오(논현동 학동역사거리) → 17:00 스튜디오(서초구 염곡동) → 사무실(논현동) → 21:00 편의점(선릉로145길) → 22:00 논현동 친구 집 → 24:00 자택

□ 2월 27일

자택 ※ 이탈리아 출장 동행자 1명, 광진구보건소에서 양성 확인

□ 2월 28일

09:3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자택

□ 2월 29일

08:00 양성 확인

※ 입국 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마스크 착용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국보와 유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온 이경주 작가가 오는 10...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이경주 작가, 국보 재해석 전시
국보와 유물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해 온 이경주 작가가 오는 10...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