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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4. 코로나19 긴급 브리핑 |
자곡동에 거주하는 28세 여성과 47세 여성이 새로운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로써 지난 14일 현재 강남구 보건소가 관리하는 강남구 실거주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28세 여성은 지난 7일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로 판명된 은평구 이모 집을 방문해 하룻밤 머물다 귀가한 후 지난 9일 1차 검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는데, 지난 11일부터 37.8도의 고열이 발생해 검사를 다시 받은 결과 지난 11일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강남구는 이 여성에 대해 오늘 오후 강서구 서울시립 서남병원으로 격리 입원시키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 최근 외출 등을 자제해 이모 외에는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 여성의 집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 뒤 이웃 오피스텔 주민 300여 명에 대한 검체검사 실시에 들어갔다.
이 여성은 현재 강남구 소재 병설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나 역학조사 결과 다행히 양성 확진자인 이모를 만난 7일 이후에는 유치원에 출근한 사실이 없어 유치원 시설이나 원생들에 대한 감염위험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47세 여성은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 입원 중 확진자로 판정받은 시어머니를 면회했고 면회일 당일 오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엔 음성이 나왔다. 이후 지난 13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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