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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기준 강남구 확진자 41명 긴급브리핑 실시
김수현 기자  |  kshyun11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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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1  1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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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남구청장 정순균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있어 구청장으로써 안타깝고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뜻하지 않게 코로나에 감염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계시는 우리 강남 확진자 여러분께 저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드리고,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일상생활 중 확진자의 접촉자가 되시거나 최근 해외에서 입국하셔서 갑자기 답답한 자가격리 생활을 하고 계시는 강남구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구청장으로서 우리 구민들의 이러한 고통과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지역감염확산 방지와 방역소독은 물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코로나가 크게 유행하자 이를 피해 유학생 등 해외입국자가 대폭 늘면서 상대적으로 해외방문자, 유학생 등이 많은 강남구가 새로운 중요한 관심지역이 되고 있고 우리가 지역확산을 여하히 막느냐에 따라서 코로나19 조기종식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오늘부터는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을 새로 마련해 주민들께 저희 강남구의 매일매일의 코로나 일일상황과 또 저희들이 펼치고 있는 여러 가지 대책, 주민들을 위한 지원책 등에 대해 소상히 설명 드려 주민들의 궁금증도 해소해 드리고 소통을 통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남구에서 31일 미국 유학생 2명 등 모두 3명이 새로운 코로나19 양성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입국한 분들은 입국 후 반드시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3일 이내에 강남구보건소나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주시고, 2주간의 자가격리 생활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자 이동경로》

■ 23세 여

□3월 29일

16:33 인천공항 → 20:00 자택

□3월 30일

16:15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8:00 자택

□ 3월 31일

08:00 양성 확인

 

■ 26세 남

□ 3월 20일

17:30 인천공항 → 20:00 자택

□ 3월 21~29일

자택

□ 3월 30일

12:0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2:30 자택

□ 3월 31일

08:00 양성 확인

 

■ 32세 여

□ 3월 28일

자택

□ 3월 29일

17:20 공원(타 지자체) → 19:45 음식점(신사역 8번 출구) → 20:10 자택

□ 3월 30일

15:3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6:15 자택

□ 3월 31일

08:00 양성 확인

 

※ 전 구간 이동 시 마스크 착용, 관내 방문 장소 방역 완료

※ 확진자 동선은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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