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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는 892명으로, 이중 해외입국자가 860명, 국내접촉자는 32명이다.
4월초 2300명까지 늘어났다가, 지난달 말 1400명대를 기록하던 자가격리자가 최근 700명에서 80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달 30일 쓰레기 배출을 이유로 격리 중에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를 적발하고,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하루 두 차례 모니터링과 한 차례의 불시 확인점검을 벌이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 장소를 이탈한 25명과 역학조사에서 거짓으로 진술한 2명 등 지금까지 총27명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현재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누적 검체검사자는 3만6331명입니다. 지난3일 152명의 검사자 중 해외입국자 84명, 국내 거주자는 68명이었다.
어제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301명은 대부분 고령자로 이중 54.5%인 164명의 감염경로가 요양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병원으로 가장 많았다.
강남구는 지난 4월부터 어르신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데이케어센터에서의 감염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어르신들과 종업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금까지 무작위 검체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는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계속 유행할 수밖에 없다’며 감염 사태를 관리하면서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남구는 새로운 축제의 전형을 만들기 위해 매년 9월 개최해온 강남페스티벌을 온택트(Ontact)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강남구는 ‘온택트리더’로서 철저한 방역 속에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현장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강남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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