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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정오 기준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식당 운영자 지인의 가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아직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했다. 다만 지난달 24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던 확진자를 근원환자로 보고 있다.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은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 관련 지표환자(집단감염 내 첫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증상이 나타났고, 27일에 확진됐다"며 "이보다 앞서 지난달 24일 증상이 발생한 확진자를 근원환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커피전문점에서 만났던 것을 감안하면 근원환자의 증상발생일 이틀 전에 있었던 회의에서 전파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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