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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시험단장 라신희)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현재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등록 및 이용을 위해서는 통신사가 제공하는 ‘패스(PASS, 이동통신 3사의 인증 서비스 통합 브랜드)’앱을 다운로드한 뒤 실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고객 문의가 증가하자,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운전면허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제공했다.
영상에는 패스 앱 설치 및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록 방법과 활용 사례가 포함돼 있으며, 강남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시험장 주요안내 게시판)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바일 운전면허” 홍보 영상 링크 : https://youtu.be/sSARAL19k3A
또한 시험장에서는 모바일 운전면허를 등록한 뒤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여 현장 직원에게 보여줄 경우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 달 20일부터 진행 중에 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라신희 시험단장은 “이번에 제작한 모바일 운전면허 홍보 영상이 누구나 쉽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과 이통3사, 경찰청이 함께 개발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CU, GS25 편의점에서 활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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