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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은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로부터 양육시설 아동을 위한 학업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는 개인별 월 25만원씩 6개월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수혜 아동은 강남 관내 양육시설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명으로
아이들의 학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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