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강남신문 독자 조회순으로 뽑은 강남구 10대 뉴스 |
1. SRT 노선 삼성역까지 연장(2020년 11월 15일)
서울시민의 숙원이었던 SRT(고속철도)의 수서역에서 삼성역복합환승센터 연장이 가능하게 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국회 예결위에서 “SRT가 정차할 수 있는 역의 공간 확보와 수서역에서 삼성역으로 가는 SRT의 분기선 건설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5일 “삼성역 고속철 도입은 57만 강남구민 뿐 아니라 남북평화시대를 대비한 국민적 염원이자 국가의 백년대계”라면서 “국가 경제와 미래, 국민 편의를 위한 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당초 신규수요 불투명 등을 이유로 삼성역 고속철 도입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왔으나, 도입의 당위성을 촉구하는 강남구의 설득과 여론, 균형발전 가능성을 반영해 최근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는 지난해 5월과 7월 코엑스와 국회에서 주민·전문가를 초청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회의원 299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대표실, 국토부 장‧차관실에 삼성역 고속철 도입의 당위성과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구청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정 구청장 역시 지난달 15일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2. 2021년 강남구 예산안 1조 1,278억 원으로 확정(2020년 12월 18일)
내년도 서울 강남구 예산이 올해보다 1116억이 증가한 1조 127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는 사업의 효율성과 실효성 검토가 요구되거나 타당성이 낮거나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홍채인식 복무관리 시스템 설치 및 운영' 등 총 47개 사업에서 105억3971만원을 전액 또는 일부 삭감했다. 그리고 '포이초 인조잔디 설치' 등의 의원발의사업 및 내부유보금으로 총 105억3971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에 대한 수정내역서를 보면 ▲ 홍채인식 복무관리 시스템 설치 및 운영 1억2105만원 ▲ 강남 70+라운지 확충 20억332만원 ▲ 구청장기 생활체육 종목별대회 개최 2억1320만원 ▲ 동호인 이용 체육시설 등의 사용 대관료 지원 2억원 ▲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7억원 등은 전액삭감 됐고 ▲ 강남문화재단 운영 12억6797만원 ▲ 하수악취 저감사업 27억4650만원 ▲ 생활 속 청정강남 만들기 6억 9530만원 등은 일부 삭감됐다.
반면 ▲ 동 소규모사업 추진 8억8800만원 ▲ 민간어린이집 운영지원 4억 2336만원 ▲ 세곡천 수질정화시설 설치공사 3억원 원 등 17개 사업은 의원발의 됐다.
3. 태구민-박진-유경준 강남어벤져스, 강남3구 대승(2020년 4월 16일)
제21대 총선에서 180 석에 달하는 거대여당이 탄생한 가운데 강남갑⦁을⦁병 선거구는 태구민-박진-유경준 강남어벤져스팀이 보수의 텃밭을 탈환했다.
강남갑에서는 미래통합당 태구민 후보가 민주당 김성곤 후보를 58.4%대 39.5%로 이겼다. 강남을은 통합당 박진 후보가 민주당 전현희 후보를 50.9%대 46.4%로 4605표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강남병은 통합당 유경준 후보가 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65.3%대 33.5%라는 큰 차이로 이겼다.
태구민 후보는 “대한민국은 저의 조국이고, 강남은 저의 고향”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국회에 가서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 오늘의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닌 강남구민들의 위대한 승리다”라고 말했다.
박진 후보는 “박진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강남(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강남(을)의 숙원사항인 재건축, 공공주택 분양가, 종부세, 공시지가 등 하나한 풀어 갑, 을, 병 세 지역의 의원들이 ‘강남드림팀” 으로 힘을 합쳐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들을 하나한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경준 후보는 “뽑아주신 강남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이 나라가 정말 걱정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4. 강남구민들 공감 못했던 통합당 전략공천(2020년 3월1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서 강남갑에 태영호, 강남을에 최홍, 강남병에 김미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하자 구민들은 함께 모여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집앞에서 “철회하라 김미균 공천”, “강남구에 좌파후보 왠말이냐.”라는 현수막을 들고 출근저지시위를 펼쳤다.
결국 강남병의 김미균은 지난 13일에 강남을의 최홍은 지난 16일에 각각 공천이 취소됐다.
또한 공관위는 강남갑에 탈북자출신 태영호 전 공사를 공천했는데 강남구민들에 의하면 태 후보는 지역구보다 비례대표 공천이 적절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그 이유는 태 후보는 강남에 연고가 없고 강남의 정서를 대변하기에 부족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유튜브 공개오디션을 통해 강남을은 정원석, 강남병은 이재인 예비후보가 각각 청년대표와 여성대표로 선정돼 1년간 지역구 관리를 했다. 그리고 이들 포함 3선의원인 김현기 시의원을 배제한 전략공천은 구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특히 강남병의 경우는 3개 선거구 중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해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인식되는 지역인데 이 지역에 김미균 전략공천은 그동안 축적됐던 구민들의 반발심을 불러 일으켰다.
5. 제8대 후반기 강남구의회 의장 한용대, 부의장 김영권 각각 선출(2020년 7월 23일)
강남구의회는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한용대 의원(도곡1·2동), 부의장에는 김영권 의원(개포2동, 일원1·2동)을 각각 선출했다.
23일 오전 강남구의회 제287회 임시회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용대 의장은 전체 18표 중 11표, 김영권 부의장 역시 11표를 획득하여 각각 선출됐다.
오늘 결선투표는 이재민 부의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여 문백환의원의 의장대행으로 진행하였다.
결선투표전에 김진홍 의원이 통합당과 민생당의 입장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13일의 3차 결선투표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투표였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부정선거라고 억지주장을 펼쳤다. 이에 의장 선거 파행에 대한 책임소재는 별도로 하고 강남구의회의 정상적인 운영과 예산 집행 및 조속한 구의회 정상화를 위하여 대승적인 차원에서 백번 양보하여 재투표에 임하기로 결정하였다."
입장문 발표 후 이재진, 한용대 두 후보가 선거를 통해 총 18표 중 찬성11표 무효 7표로 한용대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부의장 선거도 총 18표 중 찬성11표, 무효 7표로 김영권의원이 선출되었다.
6. 서울시, 현대차 신사옥 GBC 착공 허가…2026년 완공 예정(2020년 5월6일)
서울시가 6일 현대자동차그룹의 강남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부지를 매입한지 6년만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6일 현대차의 GBC 건축허가서를 교부한 이후 5개월만에 착공신고서를 수리하고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가 건축을 허가한 이후 굴토·구조안전 심의 및 안전관리계획서를 승인하고 착공신고서를 접수해 수리하면서 GBC 신축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공사가 이뤄지면 안전과 보건환경 등 요인에 대한 종합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안전사고와 재난 발생 시 종합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신뢰와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GBC는 지하7층, 지상105층, 연면적 913,955.78㎡에 달하는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이 포함된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 9월 한국전력으로부터 강남구 삼성동 부지를 매입하고 2016년 GBC 착공을 추진했다. 공사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7. 강남구 아파트 평당 매매가, 7000만원 돌파(2020년 9월 30일)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평당(3.3㎡) 매맷값이 7085만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대를 돌파했다.
정부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매매·전세 가격은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30일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서울 강남구 3.3㎡당 아파트값 평균 매매 시세는 7085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 6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약 1년에만에 1000만원 이상 올랐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역삼우성아파트 전용면적 84.83㎡는 지난 11일 17억2000만원(6층)에 거래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약 2개월전(7월 16일) 나온 최고가인 16억5000만원(8층)보다 70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서초구의 3.3㎡당 평균 아파트값도 지난달 5994만원에서 이달 6111만원으로 처음 6000만원을 넘겼다.
전세가격 오름세도 가파르다. 서초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2987만원에서 이달 3034만원으로 올라 전세 사상 처음 3000만원을 넘어섰다.
8. ‘음주측정 거부’ 이관수 구의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2020년 12월6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해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구의원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류일건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이관수(37) 전 강남구의회 의장(현 구의원)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이 구의원은 올해 7월11일 삼성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해 대치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음주운전 혐의는 음주 측정 거부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확인되지 않아 기소되지 않았다.
이 전 의장은 과거에도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두 차례에 걸쳐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 구의원은 2018년 7월 민주당 소속으로는 처음 강남구의회 의장에 당선됐다. 당초 지난 7월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재선을 노렸던 이 구의원은 이번 음주 사고로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9.
강남구,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 출시(2020년 1월 7일)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7일 코엑스에서 자치구 최초의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을 선포했다.
기존 BI·CI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은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의 뜻으로 ‘당신은 또 다른 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너’를 ‘ME’로 표현했다.
‘미미위 강남’은 앞으로 버스정류장·공사장 가림막 등 공공시설물부터 옥외 조형물, 공원, 주요거리, 주민이용시설, 티셔츠·모자·머그컵·에코백 같은 굿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돼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등 도시 강남이 우리나라 ‘맏형도시’답게 베풀고, 나누는 따뜻한 도시가 될 때 다른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미미위 강남’을 통해 강남을 새롭게 이미지메이킹하고, 이웃과 함께하고, 어울려 사는 지역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일브랜드는 뉴욕의 ‘I♡NY’나 암스테르담의 ‘I am sterdam’ 같이 도시 고유의 매력과 정체성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한 도시 브랜드다.
10. 강남구의회 민주당, 의장선거부정 규탄 성명발표(2020년 7월17일)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의원 8명(김세준, 김영권, 김현정, 안지연, 이상애, 박다미, 복진경, 허주연)은 제8대 후반기 의장선거중 지난 13일 발생한 부정선거를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정선거를 종용한 미래통합당 이재진후보를 규탄하고 공정한 재선거 실시를 촉구했다.
민주당의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13일 본회의장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 사진촬영을 지시해 선거 파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의장후보 이재진을 규탄한다.
둘째, 지방자치법 제48조에 의거 무기명투표로 진행되어야 하는 기초의회 의장선거에서 이재진 의장후보 본인에게 투표한 증거를 남기기 위해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사진촬영 하도록 강요한 이재진을 규탄한다.
셋째, 더불어민주당이 통합당과 야합하여 의회권력을 장악하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의장 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의심되는 이재진을 규탄한다. 이와 같은 부정선거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이재진 후보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음을 규탄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김현정 의원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