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단체사진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강남구 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CHEER-UP BOX’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포스코 요리조리봉사단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재능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수제 간식박스 100상자와 감사엽서를 삼성역과 세곡동, 강남구보건소에서 운영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전달하였다.

전진한 포스코요리조리봉사단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역 최전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 덕분에 우리지역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스코 요리조리봉사단은 수서동의 무연고 홀몸어르신 40세대에도 응원박스와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콩나물재배기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포스코는 올해로 2년째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