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대치노인복지센터(센터장 손화정)는 지역사회 통합프로그램 청소년자원봉사학교‘친구야 모두 다(茶) 사랑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친구야, 모두 다(茶) 사랑해’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차를 통한예절과 나눔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구 노인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은퇴 후 어르신들의 전문 재능기부를 위한 순수 자원봉사단체인‘대치시니어탤런트’어르신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1․3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대치노인복지센터 (02-564-0108)로 신청ㆍ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