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 초콜릿 이야기’는 초콜릿의 역사부터 다양한 볼거리를 구축한 아시아 최초 초콜릿 전시로 마야, 아스텍, 유럽의 초콜릿 역사적 배경뿐 아니라, 제이브라운의 쇼콜라티에들이 초콜릿을 재료로 만든 예술작품과 권오인, 박은선, 박용식 아티스트들과 쇼콜라티에가 함께한 초콜릿 벽 프로젝트이다.

이번‘동화나라 초콜릿전시’ 전은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며 전시기간 내 매일 선착순 200명 무료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달콤한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초콜릿 브랜드 로커(Loacker)의 달콤한 선물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 마술쇼’가 매일 3회(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4시 30분) 전시장 내에서 공연된다. 체험 내내 어린이에게 달콤한 흥미로움을 전해주는 허쉬 키세스 모양의 워크지 ’달콤한 보물찾기’와 함께 초콜릿에 대한 이색적인 퀴즈풀이 자리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모든 입장객들에게 나눠주는 무료코인으로 전시장 내 마법사에게 ‘마법사의 달콤한 선물’을 받고, 새해의 소망을 가득 적어 ‘카카오 소망열매’를 메달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특히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는 전시장 입구에서 월드초콜릿마스터 대회 한국 1위를 수상한 정영택 초콜릿마스터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인 ‘초콜릿’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과 감동으로, 모든 이에게 달콤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오후 7시. 문의 585-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