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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 3일 도산대로 일대에서 열린 ‘강남 그랜드 퍼레이드’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이어 열린 패밀리 콘서트에도 참석했다.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강남페스티벌 첫날 행사에는 이재진 의장과 김현정 부의장, 강현섭 운영위원장,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등 구의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의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도산대로를 걸으며 퍼레이드를 즐기고 축제 현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서명옥·박수민·고동진 국회의원, 김현기 강남구청장, 시의원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퍼레이드는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사거리까지 약 1㎞ 구간에서 진행됐다. 강남구 22개 동 주민들은 국악과 가족, 전통과 미래 등 각 동의 특색을 담은 의상과 소품을 갖추고 행렬을 꾸몄다.
피카츄를 비롯한 대형 캐릭터 벌룬과 로봇, 패션모델, 비보잉 공연도 더해져 도산대로 일대에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도산대로 한복판에 마련된 야외 특설무대에서 패밀리 콘서트가 열렸다. 남진, 김원준, 룰라, 임창정, 홍지윤, 스페이스A, 홍경민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재진 의장은 “거리를 가득 메운 구민들의 웃음과 열정이 강남페스티벌을 더욱 빛나게 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걷고 웃으며 강남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의회도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축제를 누릴 수 있는 활기찬 강남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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