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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
강남경찰서, 탈북청소년에게 전통문화 계승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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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서장 김희규)가 지난 20일 오후 궁중국악수련원에서 북한이탈청소년에게 전통문화 계승교육을 실시했다.
박성기 대표(궁중국악기 대표, 주요무형문화제 42호 전수자)의 강의와 연주로 북한이탈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정착해 통일시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김희규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살펴주는 치안서비스를 하는 곳이 경찰인 것이다”며 “탈북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을 펼칠 날이 오면 통일된 국민을 도울 수 있도록 성장하게 우리사회가 여러분을 뒷받침하니 나라의 주춧돌이 되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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