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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모여 ‘매니페스토 선거’를 다짐했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숙희)가 지난 16일 오후 7시 강남구선관위 3층 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신연희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명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매니페스토란 선거와 관련한 일정, 예산방침, 실천방안 등 구체적 방안을 유권자에게제시하는 공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5ㆍ31 지방선거에서 처음 사용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후보자들을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매니페스토정책선거 협약 증서에 서명하고 정책선거 실천을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한 단계 성숙한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약속을 하기 위해 모인자리”라며 “유권자들은 과거의 구습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된 정치와 후보자들의모습을 열망하고 있다. 앞으로의 선거는 정책에 의한 선택이고 정책 추진 역량과 자질에 의한 선택으로 바꿔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양한 후보는 이날 오후 후보자 심사가 길어져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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