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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 중인 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강남갑)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일본 아베 정권이 발표 예정인 고노담화 검증과 관련해 “위안부 할머니들과 대한민국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분을 자아내 일본이 결국 국제적 고립에 처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심 의원은 “일본이 고노담화 검증을 빌미로 기존 고노담화에 대한 새로운 입장을 내놓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아베 총리가 고노담화 내용을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검증작업을 통해 고노담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국내외에 퍼뜨리려고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의도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심 의원은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장으로 지난 14일 스카우트 제23회 오리엔터링 대회에 참가했다. 구로구 온수동 소재 서울정진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지역대에서 1,8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 교사들이 참가했다.
심 의원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야외활동의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 청소년 대원들의 안전활동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여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통해 청소년 대원들이 상호 협력하는 일련의 과정과 안전한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서로의 우정과 신뢰를 나누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심성을 양성하는 좋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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