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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의 강남구청장, 김명옥 강남구의회 의장(위)
이재민 운영위원회 위원장, 문인옥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박남순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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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구의회의장·상임위원장 3명 ‘여성’
여성의장단, 여성구청장 견제 ‘강점’ 작용 전망
강남구가 지방자치제 실시 23년만에 ‘여인천하’가 됐다.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가 지난 8일 제231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김명옥 의원, 부의장에 이관수 의원을 선출한 가운데, 다음날인 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이재민 의원(청담동·논현2동),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에 문인옥 의원(대치2동·일원2동),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에는 박남순 의원(대치1·4동)이 각각 선출됐다.
그리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여선웅 의원(청담동·논현2동),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인화 의원(비례대표), 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에 서경원 의원(삼성2동·역삼1동)이 선출됐다.
이로써 의장을 비롯한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모두 여성의원이 선출됐다. 이러한 여성의원들의 전진 배치는 여성인 신연희 구청장을 견제하는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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