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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나폴리타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개혁정책, 교역 및 투자증진 등 실질협력 확대 방안, 창조경제 협력,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심도 깊게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나폴리타노 대통령이 2009년 수교 125주년 기념으로 방한했을 당시 문화와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안다며 금번 이탈리아 공식방문 계기 문화와 과학 분야에 걸쳐 다양한 MOU가 체결된 것을 평가하고 특히, 로봇, 바이오,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향후 협력이 증대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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