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께서 모르는 이면합의는 없어… 시각상의 차이”
김종훈 국회의원(새누리·강남을)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출간되면서 과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문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무현·이명박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 직을 수행한 김 의원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해서 국민들께서 모르는 이면합의는 그때도 지금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들께서 모두 아시는 약속, 바로 노무현 당시 대통령께서 2007.4.2.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혔던 내용”이라며 “지금 불거진 오해는 한미 정상 간의 동일한 통화 내용을 두고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이면합의’라는 시각상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들 간의 약속, 그것도 국민 앞에 담화를 통하여 밝혔던 약속이 임기 내 실현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며, 그 부담이 다음 이명박 정부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