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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등 한·일 관계 개선의 전제조건인 과거사문제 해결을 촉구하면서 기존 대일(對日) 기조를 재확인했다. 다만 북한을 향해서는 '체제안정'을 언급하면서 개방과 변화를 당부하는 온건적 메시지를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취임 이후 3번째 3·1절 메시지다.
9일간의 일정으로 중동 4개국 순방을 떠난 박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자신의 국정기조를 피력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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