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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국회의원(새누리·강남을)이 지난달 24일 우리 전경련(FKI)과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간의 오찬토론회 진행을 맡았다. 이날 토론에서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대응전략, 한반도 통일, 미국 정치·경제 전망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 의원은 패널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30여명의 미국외교협회 회원들에게 일본 지인들을 만나 ‘Mind your neighbor(이웃에 신경 좀 쓰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아베총리 등 정치지도자들의 그릇된 역사관으로 인해 경색된 한·일 관계는 동북아지역에서의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미국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외교협회(CFR)는 1921년 뉴욕에서 창립된 외교·국제관계 씽크탱크로 존 록펠러 명예의장을 필두로 미국 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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