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3년차 들어 중동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순방길에 나섰던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을 방문해 '세일즈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세계 경제 성장축으로 부상 중인 거대 신흥시장 중남미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 것이다.